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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려는데 제가 바다에 가려는데 원래 계획은 경의중앙선을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린 다음,

제가 바다에 가려는데 원래 계획은 경의중앙선을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린 다음, ktx를 타고 동해역으로 가는 거였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 내일 제가 가려던 시간대 후의 기차는 다 매진되어 있어 버스로 갈까 고민이 되거든요.. 기차를 타러 가면 완전 다 거는 거라 가서 기차 취소표가 없으면 대책도 없는데 버스를 타고 가자니 기차가 더 싸서 망설여지고...ktx 기차표 취소가 잦은가요? 아님 차라리 더 비싸고 환승이 많은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나을까요?또 혹시나 기차역에서 취소표가 안 나오면 청량리역에서 동해바다로 가는 법도 알려주실 수 있을란지요... (버스나 지하철 둘 다 상관없지만 환승은 3번 미만이었으면 좋겠어요!)
KTX 기차표는 출발일이 임박할수록 취소표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 빈도와 시간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연휴처럼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취소표가 나와도 바로 예매되어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기차역까지 가서 취소표에 완전히 의존하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아예 미리 버스표를 예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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