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이 이번에 적어요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서 너무 힘든 상황이긴 해요 근데 하루에 하는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서 너무 힘든 상황이긴 해요 근데 하루에 하는 생리양이 적네요 원래 평소에 하는 것보다 일주일합한 양이 하루양이라서 지금 설사도 계속하고 있고 몸상태는 안좋은 것 같은데 관계도 콘돔끼고 질외사정만 하였는데 몸상태때문에 생리양 적은거겠죠?
생리양 감소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체중 변화, 과도한 운동, 자궁 질환 등 다양한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 해외여행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 및 피로: 해외여행으로 인한 시차 변화, 수면 부족, 과도한 활동, 낯선 환경 등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고 생리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이 생리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 급격한 체중 변화나 다이어트도 생리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궁 질환: 드물지만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 질환으로 인해 생리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임신 초기에는 소량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생리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 콘돔 사용 및 질외사정을 하셨다고 하셨지만, 콘돔 파손이나 질외사정의 낮은 피임 성공률 (쿠퍼액 내 정자)로 인해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설사는 스트레스, 식중독, 장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 낯선 음식이나 물로 인한 식중독, 여행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생리양 감소와 몸 상태 이상 증상이 나타나 불편함이 크다면,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휴식 및 안정: 해외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충분히 풀고 안정을 취하세요.
2. 임신 테스트: 관계 후 2주가 지난 시점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병원 (산부인과) 방문: 님의 증상 (생리양 감소, 설사, 몸 상태 안 좋음, 해외여행 이력) 때문에 불편함이 크시니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님의 증상과 관계 이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진료받으세요.
4. 정확한 원인 진단: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생리양 감소와 설사의 정확한 원인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임신 여부, 기타 질환 등)을 진단받으세요.
지금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잘 알아보셔서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