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6월 라벤더 축제는? 6월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라벤더 축제 여행지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6월에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라벤더 축제 여행지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이나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을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고창 청농원의 한옥 스테이나 동해 무릉별유천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1.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6/14~6/22)
테마: 폐광 석회석 광산을 보랏빛 정원+호수+예술공간으로 변신시킨 이색 힐링 장소
입장료: 성인 6,000원 / 어린이 3,000원 / 유아 2,000원(36개월 이하 무료)
운영시간: 낮 09:30~17:30, 축제기간 야간개장(10시까지)
주차비: 소형차 2,000원, 대형차 5,000원 / 일부 무료 주차장 있음
수상레저존: 오리배, 페달카약, 파티보트 등 수상놀이
어린이 놀이터: 라벤더 꿈오름 놀이터, 컬러풀 드로잉, 키다리 삐에로 풍선 체험
라벤더 클래스: 향 주머니·꽃다발 만들기 등 DIY 체험
공연/이벤트: 버블쇼, DJ 파티, 꿈바라 콘서트, 노래자랑, 야간 조명 등
편의시설: 카페 전망대, 부대 푸드트럭·굿즈 판매장, 네트존 등 종합 편의 공간
2. 고성 하늬라벤더팜 라벤더 축제 (6월 초~중순)
테마: 금강산 자락의 농원형 라벤더 밭, 라벤더와 허브가 어우러진 풍경
그림대회, 음악회, 포토 콘테스트 등 문화행사
어린이 프로그램: 향기 농산물·허브 팔찌 만들기, 무료 포토존, 가족 포토 촬영 구역 .
편의시설: 매표소 옆 허브샵, 카페 운영, 그늘막 및 화장실 완비
다채로운 체험, 큰 축제장을 원하시면 → 무릉별유천지
차분한 자연농원 중심 힐링을 찾는다면 → 하늬라벤더팜
어린이 체험은 두 축제 모두 충실하며, 무릉별유천지는 액티비티와 야간 이벤트가 더 풍성합니다.
두 곳 모두 6월에 방문 시 라벤더 만개한 시기이므로 사진·체험·자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