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입시 진로 고민 현재 체대입시를 하고 있는 고3학생인데 원래는 체육교사를 꿈꾸고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현재 체대입시를 하고 있는 고3학생인데 원래는 체육교사를 꿈꾸고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요즘 교권이 좀 그렇기도하고 학생도 별로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질 것 같아서 다른 길을 찾고 싶어요. 굳이 교사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자주 들고 임용고시 공부 또 할 생각에 조금 막막한 부분도 있어요만약 체육교육과 말고 스포츠과학과나 다른 체육학과를 나온다면 미래에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주변에서 그냥 체대가면 할거없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갑자기 간호학과로 튼다하면 좀 별로일까요 수시 원서 몇개는 써보고싶긴한데… 예전에 꿈이 의료쪽이었어서 쓰고싶은 것도 있어요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 용기 내어 질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진로에 대한 불안과 갈등,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그런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지금 상황에서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방향을 나눠서 안내드릴게요.
1) 체육교육과 vs 스포츠과학과(또는 기타 체육학과) 진로 차이
체육교육과: 대부분 교사 임용이 주된 목표예요.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교권 약화나 학생 수 감소 문제로 교직이 예전처럼 안정적인 선택만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스포츠과학과/체육학과 졸업 후에는 아래와 같은 진로로 나아갈 수 있어요:
피트니스 관련 창업(PT샵 운영,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스포츠 데이터 분석/기술 쪽 진출 (요즘 AI·빅데이터 접목한 스포츠 분야도 각광받고 있어요)
➡️ 즉, ‘할 게 없다’는 말은 옛말이에요. 다만 진로가 교직처럼 딱 정해진 게 아니라 본인이 방향을 명확히 잡고 준비해야 길이 열리는 구조라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의료 쪽 꿈이 있었다면, 간호학과 도전은 충분히 고민해볼 만해요. 단,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도 함께 생각해보세요:
간호학과는 입시 난이도가 높고, 특히 수시에서는 내신, 비교과 요소 중요해요.
간호사로 일하게 되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교대근무 스트레스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안정적인 직업이고, 다양한 분야(병원, 보건소, 제약회사 등)로 나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 지금 수시 원서를 몇 장 써보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본인의 관심이 분명 있다면, 도전해보는 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직업정보포털(워크넷)**이나 학과별 진로 사이트에서 스포츠과학과/간호학과 관련 진로 정보를 직접 찾아보세요.
대학생 유튜버나 블로그에서 실제 학과 생활, 진로 후기 등을 들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무엇보다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시간을 들여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해요.
지금 진로에 대한 고민은 정말 자연스럽고 당연한 과정이라는 거예요.
선택에 정답은 없고, 내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응원할게요!

160 사이즈 아동복 기준은?
오늘은 160 사이즈 아동복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이 금방 크기 때문에 옷 사이즈도 빠르게 변해서 체형에 맞는 옷을 금방금방 사셔야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6학년이 되갈수록 더 금방 큽니다. 160 사이즈 보다 낮은 옷을 살 때는 초등학교 이하 사이즈라서 금방 사실텐데 160 사이즈는 어떤 기준으로 사야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