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가고싶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 여학생인데요 요즘 차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근데 해외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 여학생인데요 요즘 차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근데 해외에는 좋은차들이 진짜 많잖아요..차 구경도 하고싶고..카레이싱도 해보고싶고 또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미국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싶구요..가게된다면 고등학교 1학년때 가고싶은데 갈수있을까요??1)영어 성적은 어렸을때부터 상위권을 유지중인데 갈수있을까요...?(근데 말하는건 잘못해요..)2)만약 가게된다면 저 혼자갈 생각인데 그럼 홈스테이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기숙사있는 학교를 가야하나요?3)다른 과목은 못해도 괜찮을까요ㅜㅜ?특히 수학이나 과학에 좀 약해요..4)미국에 가면 따로 영어이름을 쓰나요..?5)혹시 미국에 가면 왕따 많이당할까요ㅜ?
1. 한국에서 배우는 콩굴리시 영어랑 실제 영어랑 다릅니다.
미국 유튜브 700시간 보면 유학 수준 영어 나옵니다.
2. 아직 정서적으로 어려서 부모님 한 분 데리고 가세요.
3. 미국 수학은 쉽습니다. 그냥 중간 정도만 하면 됩니다.
4. 일단 현지인이 발음하기 어려우니까 한국 이름을 약간 변형한 영어이름 만들어보세요.
이름이 성준이다, 그러면 그냥 June 준 이라고 지어봐요.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님들도 한국식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5. 유튜버 달씨처럼 하면 왕따 안 당합니다.
달씨 영상 보면서 친구 사귀는 팁들 알아가세요.
일단 영어, 돈, 공부 정도 해결하면 됩니다.
영어는 미국 유튜브 700시간 보고 이해하고 따라 말하면 유학 수준 나옵니다.
5초전 뒤로가기, 자막, 0.5배속 기능도 있으니까 해보세요.
제 경험상 700시간 해보니까 진짜 프리토킹이 되더라고요.
교수님이 한국말로 말하시는 거 전부다 영어 번역이 가능해졌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도 다 영어로 할 줄 알게 되고요.
그리고 sat 시험 보려면 영단어 4만개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미국 성인이 아는 영단어 수가 4만개라고 합니다.
미국 초등학교 졸업생이 아는 영단어 수는 1만 개고요.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2등급 만점 = gpa 4.0에 몰려 있습니다.
영어 감각이 있을 수록 단어가 더 잘 외워지니까
300시간째 보기 전까지는 중고등학교 영단어 위주로 외우고
300시간째 이후로는 sat 영단어 외우세요.
편입, sat, gre, 공무원 등등 적힌 영단어장 고르면 됩니다.
말하기는 300시간째 본 후에 혼잣말로 영어 하다보면 늡니다.
사이클해커스, 타이탄, 핏크닉, 래피드 등등 오픈채팅방 또는 검색해서
인공지능으로 쇼츠 알고리즘 타기, 블로그 광고 노출 올리기, 쿠팡 파트너스 협찬, 인공지능 노래 만들기 등등 알려주십니다.
이외에도 블로그 뒤지다 보면 블로그 광고로 1억 버는 방법들 나옵니다.
인공지능 앱들이 엄청 많아져서 돈 벌 방법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미국 유학하는 데에 1년에 1억 듭니다. (학비 7천만 원+유학생활비 2천만 원)
그리고 유학 시험 비용도 엄청 나죠. 1번 보는 데에 수십만 원 합니다.
미국 대학 졸업생들 유학 비용 빌린 거 다 갚느라 10년 걸립니다.
댓글로 블로그 광고 벌어볼 생각 없냐고 달릴 겁니다.
오픈채팅방 강의 수강생이 천 명이 넘기 때문에
sat 수학은 쉽습니다. 시험 반타작하는 중학생들도 sat 수학 만점 받습니다.
예전에는 sat 심화 수학 비슷한 게 있었는데
지금은 영어 2과목이랑 sat 수학 이렇게 3개만 있습니다.
일단 문해력이 뒷받침 돼야 해서 수능 모의고사 국어로 문해력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영자신문 많이 읽어서 문해력 올릴 수도 있습니다.
수능 국어만큼 엄청 어려운 글이 문해력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sat 선택과목의 대체과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은 한국 수능보다 쉽고, 고등학교 내신 수준입니다.
미적분, 통계, 물리, 생명, 미국정치, 세계사, 유럽사, 지리, 경제, 심리, 컴퓨터 등등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5월에 시험장 열리는데 마감되지 않도록 신청을 빨리 해야 합니다.
ebs 강의랑 겹치는 부분 많아서 ebs 로 미리 공부하면 더 쉬워집니다.
library genesis 사이트에 ap 교재 검색해서 무료 다운로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신, 비교과, 자소서(에세이), 추천서 적어야 합니다.
(9등급제 기준) 2등급이 미국에서 gpa 4.0 만점입니다.
상위 50위권 명문대 지원자들 다 4.0에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는 자연스러운 글, 완벽한 문법이 되도록
추천서는 학교 영어쌤한테 써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아이비리그 가려면 민사고, 대원외고 같은 명문고를 나와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커뮤니티 칼리지(미국 전문대) 2년 다니고 3학년으로 편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너가 만약에 입시 코디네이터야. 나한테 코치코치 따져야 해.
유학 가는 방법이 뭔지 내가 여태까지 말한 것을 토대로 피드백 다 말해줘.
국내파 애들보다 취업이 잘 안 되면 실망감이 좀 들 수도 있습니다.
삼성 면접 지원하는데 옆에서 스카이 애들이 막 술술 얘기하면 쫄기도 하잖아요.
취업 비자 못 받으면 미국 취업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한국인의 10퍼센트만 취업 비자를 받는다고 합니다.
비자는 몇 달 동안 그 나라에 살기로 한 종이 문서 같은 겁니다.
유학생들이 미국 돈 들고 자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더욱 더 유학생, 이민자들 적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영국 국민 정서가 오른쪽으로 다시 가고 있습니다.
영국수능(에이레벨)+영어자격증(아이엘츠)만 봅니다.
한국 수능 3등급이 영국 수능 만점 나옵니다.
수학, 심화수학, 통계, 물리, 생명, 정치, 경제, 심리, 역사,.... 등등 중에서
수학 포함 3,4과목 골라서 다 A* 맞으면 됩니다.
기출문제는 revision a level 어쩌구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비자 없이 6개월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하면 2년 취업 비자가 나옵니다.
제가 대학에서 해외 취업 강의를 들은 토대로 말하자면
취업 뽑는 방법은 수시 채용, 공개 채용(공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이력서 볼 시간, 면접 볼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학벌 정도만 보고 뽑을 가능성도 있죠.
코로나 이후로 여러 사람 못 모이니까 수시로 뽑는 회사들도 있긴 합니다.
수시 채용은 갑자기 회사에 생긴 빈 일자리 1개를 다시 채우기 위해
그래서 애니메이션 경험이 많은 직원을 안 뽑고
그래서 회사 홈페이지, 취업 홈페이지 같은 데 가서 빈 일자리 검색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할 때 발표하듯이 자신감있게 해야 하고요.
미국 일하는 스타일은 자신감 있게 토론하고 적극적이고 그러죠.
한국 일하는 스타일은 그냥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되고요.
극자본주의 미국에서는 얼마로 해달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면접 전 때 지원자가 고용자보다 급이 낮지만
미국에서는 면접 전 때 지원자가 고용자보다 급이 높습니다.
어차피 지원자는 능력이 충분해서 이 회사 저 회사 선택할 능력이 있어서
그래서 연봉 협상 볼 때 자신있게 연봉 부르면 됩니다.
한국인들은 목소리가 작다고 잘 안 들린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배에서 나와서 목을 거치기만 해서 울림이 좋습니다.
영어 발성법은 잉클이라는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면서 직무 업그레이드를 많이 합니다.
대기업 직원이 돼서 승진을 계속 하다가 임원 되면
싱가포르, 홍콩 같은 돈이 잘 흐르는 데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 있지만 회사 업무 스타일은 미국식입니다.
잘 가꿔서 회사 사장님들이 프로필들 봐서 잘 보이면
면접 없이 바로 스카웃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서 마치 바자회처럼 부스 체험 같은 거 합니다.
제가 대학교 취업 강의들 들어서 안 것들입니다.
요즘은 취업에 영어 자격증이 필수가 됐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 자격증이 필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공계로 갈 거면 인공지능 전공 해보세요.
어떤 평범한 사람도 인공지능 공부해서 아파트투자를 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 변화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https://blog.naver.com/lyj663927/223805474415
오랜만이네요. 새 학기 시작했고 적응도 했습니다. 물론 2교시 수업들은 첫날부터 지각이네요ㅠㅠ 이제 3학...
두뇌보완계획 100랑 200, 300 책 추천합니다.
중국을 고를지, 미국을 고를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러시아가 전쟁, 천연가스 위협하기도 해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디시 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등등 사이트에 악플이 많긴 하지만
김박사넷은 유학, 대학원 전문 댓글 사이트입니다.
gregmat, gradcafe 도 추천합니다.
스카이 에브리타임 같은 데에서는 유학 관심 있는 사람들 많아서 댓글 조언들 해줄 거에요.
그리고 kmooc 사이트 가면 대학교 1,2학년 강의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첨 1,2년 기다리면 명문대 붙습니다.
한국 수능 4.4등급이면 됩니다. 제이클래식이라는 사이트에 정보들 많습니다.
독일어는 악명높은 기초문법만 견디면 나머지는 영어랑 비슷하고 보다 쉽습니다.
법치국가라서 법이 엄격해서 범죄율이 우리나라, 일본보다 낮고, 살인율도 거의 제로입니다. 중국인이 75프로라서 동양인 인종차별 없습니다. 다양한 동남아 인종들이 많아서 다양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 길거리 음식이 싸고 향신료 향이 납니다. 유치원 때부터 경쟁을 해서 공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관광지가 멋있습니다. 야자수를 비롯한 자연경관도 멋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지하도로 이동할 수 있어서 더위 안 타도 됩니다. 지하철로 전국을 다닐 수 있습니다. 유명한 대학교가 많습니다. 돌고래랑 수영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영어 사투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 원어민 발음보다는 각 지방의 영어 억양에도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