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분들께 간식 준거 괜찮으려나요?? 작년(24년) 추석이 지나고 개복수술로 암 제거를 하고간호간병통합병동에 2주인가 있었어요낮엔 통증이
작년(24년) 추석이 지나고 개복수술로 암 제거를 하고간호간병통합병동에 2주인가 있었어요낮엔 통증이 있어도 참을만 했지만밤부터 새벽까지는 전혀 못 참겠더라구요그래서 밤에 통증이 있을 때마다 벨을 눌러 무통주사를 놔 달라고 했고 긴호사분들이 몇 분 뒤에 주사를 들고 오시더라구요간호사분들이 힘드신거 아는데 나도 통증 때문에 아프니수시로 벨을 눌러 무통주사를 놔 달라고 해서 죄송하더라구요그래서 새벽에 통증을 참으면서 지하에 편의점에서음료수며 빵에 간식거리를 잔뜩 사들고스테이션에 가서 건네주면서 밤부터 새벽까지 통증 때문에 수시로 무통주사를 놔 달라 해서 미안하다 했어요그랬더니 간호사 분들이 웃으시면서 아프니 무통주사를 놔 달라고 하는거당연하다 하고 잘 먹겠다고 하시더라구요간호사분들께 미안하고 고마워서간식거리를 건너준거 괜찮으려나요?
흔히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직자가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금품을 수수하지 못하게 금지시켰을 뿐 간호사는 공직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김영란법 적용대상이 아니죠.
이미 사주셨지만 더욱 격렬하게 많이 사주시면 간호사님들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