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일본여행을 가는데요혼자서 입국심사를 해야 돼서 떨려요ㅠㅠ나리타공항 3터미널 입국심사 빡셀까요??친구가 도쿄에 워홀을 가있어서 친구네서 묶을 예정인데 혹시 친구집 주소도 따로 필요할까요..
혼자 입국 심사를 하려니 조금 긴장되실 수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의 입국 심사가 특별히 더 까다롭다고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입국 심사는 기본적으로 모든 여행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절차이며, 터미널보다는 개인의 입국 목적이나 서류 구비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입국 시에는 유효한 여권이 필요하며,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단기 여행객(최대 90일)은 비자가 필요 없지만, 경우에 따라 비자가 필요한 국적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식물 및 동물 검역이 필요한 경우 해당 절차를 따릅니다.
5. 세관 검사를 받습니다. 전자 세관 신고 게이트를 이용하면 IC 여권과 2D 코드를 스캐너에 대고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입국 심사 시 체류지 정보를 기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친구분의 집 주소를 기재하시면 됩니다. 숙박 예정지 주소는 입국 심사에서 중요한 정보 중 하나이므로 미리 정확한 주소를 알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심사 시 심사관이 여행 목적, 체류 기간, 체류지 등에 대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사실대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여권, 항공권 정보, 숙소 정보 등)를 미리 잘 챙겨두시면 입국 심사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