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인데 300일 좀 넘게 연애하다가 2일전에 헤어졌어요 일단 저희는 재결합을 3ㅈ번정도 했었고 같은 이유로 많이 싸웠어요 가장 많이 싸운 이유는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이 문제를 풀고 화해를 해야되는데 남자친구는 바로 푸는 스타일이고 저는 좀 시간을 가지며 푸는스타일이에 싸우면 말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그것땜에 안맞는거 같다며 많이 헤어졌었고 3번다 제가 차이고 잡았습니다 이번에 헤어진 이유는 남자친구가 피곤한데 제가 그것도 모르고 계속 삐지고 잔소리하고 싫어할만한 행동해서 남자친구가 화났었는데 제가 화난줄 모르고 계속 풀려 하지도 않고 주말 이틀동안 적극적으로 풀려고 안해서 고쳐달라는거 고치지도 않고 남자친구가 안맞는거 같다며 헤어지자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진 항상 안좋게 끝나기도 했고 홧김에 헤어져서 재결합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주말동안 고민 많이한거 같아 보였고 다정하게 끝내서 더 마음이 아프고 많이 잡았는데도 안잡혔어요 권태기는 아니고 서로가 첫사랑이고 특히 제가 더 많이 좋아했어서 사귈때 엄청 잘해줬었거든요.. 제가 짝사랑만 3개월 하고 좋아한건 총 1년이고 진짜 너무 제 이상형이였어서 놓치기 싫어요 솔직히 싸울때 안푸는거 말고 안맞는점도 없고 나머지눈 다 너무 좋은데ㅠㅠ 미련 남은걸 티내는거랑 잘 지내는거 둘중에 뭐가 남자쪽에선 후회되나요?? 그리고 지쳐서 헤어진경우 연락은 며칠뒤에 하는게 베스트일까요? 재결합 하신분이나 연애 잘하시는분 꼭 답변해주세요ㅠㅠ 넘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