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1995.12.12. 오후 16시30분 출생/ 남자/안녕하세요저는 태어나 자라면서부모님이 싸우시는 것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자라고 나서, 어머니한테서 아버지가 얼마나 가정에 소홀했는지, 자기 자식들한테 옷 한벌도 안 사주면서 고아들한테는 늘 후원을 했다는 것을 듣고 나서는아버지랑은 그냥 연을 끊었습니다. 남들 다 가는 대학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갔습니다.20살 이후에 고등학교 졸업후 집을 떠나서,직업군인을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전문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고향 떠나 타지에 사는 것이 어찌보면집으로부터 나오라는 하늘의 뜻이기도 한것 같습니다.어두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연애,결혼은 진작에 포기했고사람과의 관계도 그냥 예의 차리고, 거리두는 수준으로만 대할뿐깊은 관계는 잘 맺지 않습니다.제 사주를 봤을때, 부모와의 관계가 어떤지가정환경이 어떤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