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답답한 남편...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인데요... 남편이 일단 시각장애인 입니다. 두눈 다 시각장애인은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인데요... 남편이 일단 시각장애인 입니다. 두눈 다 시각장애인은 아니구요.오른쪽 눈만 현재 실명한 상태이고 왼쪽 눈도 점차 나빠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런데 솔직히 아직 혼인신고도 안올렸고 사실혼 인 상태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저 1도 이해안하면서 본인만 이해해달라 이러는 심뽀? 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진짜 저도 답답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뭐만 안되면 제 핑계 대면서까지 일을 피합니다. ㅡㅡ그리고 눈도 제가 시각장애인을 만든것도 아니잖아요? 그건 부모님 탓해도 되는것같은데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다는 이유 하나로 저한테 그 화살이 다 돌아옵니다.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그러고 남자가 자꾸 혼인신고 하자고 난리입니다.어떻게 해야하죠?
헤어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