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유전인가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스카이 공대를 나오시고 교수까지 하셧습니다.저희 어머니도 인서울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스카이 공대를 나오시고 교수까지 하셧습니다.저희 어머니도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나오시고 공기업에서 일하셧습니다.저희 부모님은 아이큐도 142,121이고 두분 다 학창시절에 수학을 잘 하셧습니다.근데 저는 아이큐도 103이고 지금 고1인데 수학도 x절편y절편이 뭔지도 모릅니다...그나마 수학에서 도형파트만 풀어서인지 도형문제 방정식함수없는것만 풀수있습니다...중1함수 개념서를 봐도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 빡대가리입니다.정신과검사햇을때 암기력이 경계선 수준에 adhd판정을 받앗습니다....그나마 부모님한테 물려받은능력이 아빠한테는 그림그리는재능,과학쪽인거같고 엄마한테는 음악쪽 재능 이렇게만 받은거같은데 왜 저는 공부하는재능을 못물려받은걸까요??중1때부터 함수가 이해안가서 그때부터 수학을 포기햇다가 원하는 단원만공부하고 다른과목도 공부를 포기햇는데 지금 고등학교와서 공부를 다시하려 마음먹어서일까요..?근데 그렇다해도 iq가 너무 낮지 않나요..?부모님 아이큐 평균으로만 봐도 최소 110중후반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이해력도 딸려서 학교나 학원에서 설명하는게 뭔지도 모르겟습니다.집에서 혼자 공부해야 이해가가는 처참한 두뇌인거같아요.....사람들 보면 공부는 다 유전이라는데...제가 돌연변이여서인지 모르겟네요....ㅠㅠ제가 혹시 산부인과에서 바뀐거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봣는데 얼굴이 엄마아빠 얼굴이랑 너무 닮앗습니다...식성이나 잠버릇도 아빠랑 똑같아서 제 부모님이 바뀐건 아닌거같아요...진짜 다른애들은 학원에서 영어암기같은거 시험 빨리통과하는데 전 걔들보다 1.5?2배정도 느리고 저도 이런 멍청한 머리가 너무 싫습니다....암기력이나 이해력은 노력으로도 극복이 불가는한건가요?
공부하는 머리 두뇌 지능은 100% 엄마 유전자를 받습니다.
엄마가 돌이면~ 자식도 100% 돌이 나옵니다.
이는 세포 내에 미토콘드리아 라는 곳에 유전자가 들어있어요.
이것은... 아빠 한테서는 절대로 물려 받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