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6입니다!일단 제 짝꿍(남학생)을 A라 칩시다.오늘 3교시에 음악을했는데요. 그때 소금을 불고있어서머리가 아팠어요. 잠깐 엎드려서 쉬고있는데누가 제 머리를 쓰담한거에요! 그래서 저는저랑 친한친구인줄 알았는데 소금을 안가져온 A는 연필로운지만 하고있었어요. 제가 일어나서 A에게 누가 내머리 쓰담하고 갔냐이랬는데 저랑 친한친구 이름을 말하다가 갑자기 A의 이름을말한거에요! 일단 친한친구는 아닌것같고..아무래도 A인것같았어요.. 사실은 저도 A에게 호감이 있긴있는데 솔직히A하고 한거에 좀.. 놀랐어요! 아주 많이..그러고 하교할때 집에가는 길이 같아서 조금 수다떨다가각자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헤어졌어요. 사실은 A가 저 한테가까이 오는 스타일같아요. 제 자리를 침범(?)할 정도로..무튼! 제 긴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