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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마가 긴 얘기만 하지 않았으면 제발 좋겠는데 저의 가족 셋이 제가 33살 이란걸 연애와 결혼 할 나이인걸
저의 가족 셋이 제가 33살 이란걸 연애와 결혼 할 나이인걸 아는데 엄마가 누군지  알려고 물어보면 제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나 회사원 이라고 말하면 엄마가 믿어 줄까요? 긴 얘기는 말하지 않겠죠? 일단 남자친구 만나러 가서 대화는 집에서 말해도 되는데 우리 엄마가 긴 얘기로 계속 말할까봐 그게 신경 쓰이고 걱정되요 제일 싫기도 하고요 근데 엄마가 계속 말을 저에게 걸면은 빨리 가야 한다고 제가 갔다 와서 집에서 대화 한다고 이렇게 말하면 엄마는 계속 말 걸고 그러는게 아니겠죠? 확실히아니죠? 진짜죠? 딸을 키우는 저 처럼 성인이었을때 엄마가 딸의 남자친구가 누군지긴 얘기 말할려고 그러진 않죠? 답변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부탁해요 빨리 빨리요.
당신의 상황이 이해되요!
1. 남자친구 연애인, 회사원이야 하면 엄마는 믿을까요?
네 대부분의 엄마들은 딸을 믿듯 믿어요.
아! 그래~
2. 긴 애기는 집에서 하자 하면 엄마가 계속 말 걸까요?
엄마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엄마가 원래 말이 많거나 걱정이 많은 타입이면 그 자리에서라도 말 걸 가능성이 높아요.
화제 돌리기 위해
엄마, 나 지금 약속 늦어,
집에 와서 자세히 말할께. 지금은 진짜 급해
이렇게 이야기 하면 좀 참고 어느 정도는 멈춰줍니다.
3. 엄마가 딸의 남자친구 애기 들으려고 계속 길게 말하나요?
어떤 엄마는 딸을 믿고 선을 지켜주는 엄마도 있고
딸을 걱정하는 마음에 고치고치 묻는 엄마도 있어요. 이 또한 사랑의 방식이예요.
조심스럽고 배려 있게 말하면 많은 엄마는 딸의 인격을 생각해서 이해하고 존중해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