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너무 바빠서 만나지도 연락을 많이 하지도 전화를 하지도 못해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몇시간 씩 전화하던데 너무 부러워요 곧 300일인데 점점 지쳐가요 얘가 날 좋아하는 건 느껴지는데 제가 항상 서운한걸 다 참아왔거든요 남자들은 서운한걸 이야기하면 질려서 매일 보면 학원인데 현활 켜져있고 연락은 안 봐요 전 얘가 너무 좋은데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파요 시간이 지나면 좀 무뎌질까요.. 얘랑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