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정시 전형 지원 시 고등학교 내신이나 생기부, 출결을 점수로 반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원하실 대학의 경우에도 정시 지원 시에 수능 점수 60%, 실기 점수 40%로만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는 게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문과의 경우 영어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