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면 상단에 “판매자가 품목을 배송했습니다”라는 안내가 뜨고, 아래 버튼들이 보이실 거예요.
화면을 조금만 아래로 스크롤해서 “查看物流” (물류 조회) 버튼을 눌러 보세요.
그러면 셀러가 실제로 어떤 택배사로, 어떤 운송장 번호로 발송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배송(官方直邮)을 이용 중이라면: 셀러가 택배에 제품을 넣어 보냈으니, 중국 우체국이나 셀러 지정 택배사 홈피에서 운송장 번호로 조회 → “배송 중(运输中)” → “도착(签收)” 순으로 진행됩니다.
集运(합배송 대행)을 이용 중이라면: 상품이 대행 창고(转运仓)에 입고된 뒤, ‘集运合单’→ 배송비 결제(去结运) → 다시 중국 창고에서 선편/항공편으로 한국으로 출발 → 국내 택배로 인도되는 흐름이에요.
이 때 “包裹已签收入库”라고 뜨면 이미 대행 창고에 도착한 상태이니, 하단에서 배송비 결제 버튼을 눌러주세요.
물건을 실제로 받으신 뒤에는 “상품 수령 확인(确认收货)” 버튼을 눌러야 알리페이가 셀러에게 대금을 지급합니다.
너무 일찍 확인하지 마시고, 제품 상태가 괜찮은지 꼼꼼히 살핀 뒤 눌러주세요.
직배송이면 “배송 중” → “도착”까지 기다리기
합배송이면 “集运合单” → “去结运”로 배송비 결제
이 과정을 따라 하시면, 어디쯤 물건이 있는지, 다음에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혹시 합배송 운송비 결제 버튼이 안 보이거나, 중국 창고에서 반려 메시지가 뜬다면, 셀러에게 “同意换物流” 또는 “退货退款” 요청을 하시면 대체 운송 방법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 구매대행·합배송이 번거로우시다면, 블루코리아 에서 1688·타오바오 직구·합배송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해 보세요. 무게별 요금 대신 단일 수수료, 통관·검수·교환·환불까지 한 번에 처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