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 여자친구랑 나트랑가서 투어 알아보고있는데저희가 공항에 10시에 도착해서 10시에 바로 픽업을 받아서 투어를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음날에 숙소에서 픽업해서 투어 진행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무이네투어는 사륜오토바이도 탈수있다고해서 더 끌리는데 투어예약비용은 인당 5만원인데 오토바이 탄다는가정하에 얼마정도 추가로 들어갈까요?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픽업 받고 투어 도는 경우
→ 이건 하루 제대로 쓰긴 좋음. 시간 알차게 쓸 수 있음.
→ 근데 피곤한 상태에서 돌아다니면 솔직히 개빡셈. 비행기 연착이라도 하면 일정 꼬일 수도 있음.
→ 컨디션 회복하고 여유롭게 돌 수 있음. 일정 안정적임.
→ 근데 첫날은 좀 애매하게 흘러감. 바다 좀 보거나 시내 살짝 도는 정도.
결론: 체력 괜찮고 일정 타이트하게 돌고 싶으면 공항픽업 ㄱ, 좀 느긋하게 가고 싶으면 숙소픽업 ㄱ
현지 기준으로 ATV 타는 거 30분에 보통 200,000 - 300,000동 정도 함
→ 한국돈으로 10,000 - 15,000원 선
투어비가 기본 50,000원이라고 하셨으니까 ATV 포함하면 대략 60,000 - 65,000원 정도 나올 듯요
ATV 직접 몰고 달리면 개꿀잼이니까 그 정도 추가비용은 낼만함. 바람 맞으면서 달리는 맛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