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민주당 사상에 관한
좌파, 민주당 사상에 관한
저는 그닥 정치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고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근데 최근 국가가 혼란스러움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 좀 찾아보니 정말 알 수 없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민주당 또는 민주당 지지자 즉 좌파들의 사상에 대해서제가 알고있는 역사로는 한국이 미국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미국에 의해서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낸 국가로 배웠고 알고있습니다.약 70년 전만해도 중국, 북한, 러시아는 남한을 집어삼키려 공격했던 국가였고 전세계가 알고 있는 사실인 부분이죠.이 세가지 국가의 공통점은 공산주의 체재와 겉으로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독재를 하고 있는 사실도 전세계가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왜 좌파 사람들은 현 윤석열 정부가 독재를 하고있다고 욕을 하면서 왜 친중, 친북, 친러를 하며 민주당은 도대체 왜 이번 탄핵소추안에 중북러를 적대시 하였다고 이걸 작성해놓은걸까요?한미일 외교가 전세계적으로 안보나 경제적으로 훨씬 더 안정적이라는 것은 너무 명백한 사실 아닌가요?
♧ 필리핀의 몰락을 생각하며....... 과거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박정희 대통령이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필리핀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무시하여영빈관 숙소조차 안 내어 주면서 박정희 대통령조차 만나주지 않은 채, 격을 낮춰 필리핀 총리로 하여금 대신 만나게 했던 나라 필리핀!!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았던 나라.6.25 동란(動亂) 중에 우리에게 육군을 파병해 주고, 6.25 동란(動亂) 후에는 우리에게 경제원조까지 해 주었던 우리가 선망했던 필리핀이라는 나라. 그런 나라가 반미 좌파정권이 완전히 장악한 이후, 오늘날 과연 어떤 나라로 변신되어 가고 있는지, 국민들께서는 부디 똑똑히 두 눈을 부릅뜨면서 이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 1980년대 중반 필리핀의 마르코스가 미국 망명에서 귀국하는 정적 아키노 상원의원을 마닐라 공항에서 암살한 결과, 이에 분노한 좌파 국민들의 엄청난 시위로 인해, 마침내 마르코스가 권좌에서 쫓겨났다. 그 사건을 피플 파워로 미화하여 한국의 DJ가 1998년 대선에서 이를 이용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때 필리핀 시위 군중이 들었던 노랑리본과 입었던 노랑셔츠의 색깔을 DJ가 평화민주당 기본 색깔로 썼고, 바로 노무현을 거쳐, 오늘날 세월호 리본으로까지 계속적으로 연계된 계기이다. 마르코스가 축출되고, 아키노의 부인인 코라손 아키노가 대통령이 되면서....필리핀도 민주화를 내세워 건방을 떨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가 "양키 고우 홈"이었다. (얼마 전 우리나라 광주 시내에 "미군 놈들 물러가라~!"는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영상매체를 통해 이곳 미국에서 시청해 보면서 과거 필리핀을 보는 것 같아 그만 소름이 끼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음.) 한편 아이러니컬하게도 아키노 대통령 역시 대사탕수수 밭의 지주로서 필리핀의 대부호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말해, 오늘날 한국의 "강남 좌파"(강남에 살고 있는 부유한 좌파 판검사와 국회의원, 정치인들)인 것이다. 필리핀의 반미정책에 식상한 미국이 1992년 거주 인원만 무려 수십만 명에 이르는 해군기지와 클라크 공군기지를 단번에 철수시키면서 필리핀에서 빠져나갔다. 미국이 전략상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그동안 큰 소리를 치면서 속으로 "설마"해 왔던 좌파들은 정말로 미군이 빠져나가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어 허탈감과 무력함에 빠져 들었으며, 곧바로 이에 대한 효과가 초래되었는데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필리핀의 바로 코 앞에 있는 스카보로섬에 대해, 중국이 무력으로 강탈해 갔다. 필리핀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오히려 그 섬에다 아예 군사 활주로까지 만들어 현재 남중국해 군사 요충지로 사용 중이라는 엄연한 작태로서 역시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일 수밖에 없다'는 냉엄한 현실이다. 이를 직시하지 못하는 나라나 민족은 결국에는 쇠퇴와 멸망의 길로 퇴출되어 나갈 수밖에 없다는 현실 인식이 무엇보다도 매우 중요한 사실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미군 철수와 함께 필리핀에 들어와 있던 외자(外資)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필리핀 경제는 하루아침에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등 멋모르고 건방을 떤 대가를 톡톡히 치렀고, 지금도 7백만 명이나 되는 필리핀 여성이 외국에 나가 가정부(옛날 식모) 등으로 돈을 벌고, 몸까지 팔아 가면서 번 돈으로 겨우 나라를 지탱해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 더 웃기는 것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외국에 가정부 등으로 나가는 여성들이 대부분 대졸 출신의 고학력 출신으로 좌파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드 가지고 장난치는 걸 보니 한미동맹 파괴와 주한미군 철수가 목표인 것은 확실한 것 같고 솔직히 아쉬울 것도 없는 미국도 이제.... 대충 이제 맘을 정리하는 것 같다. 미군이 철수하면 경제적 추락은 차치하고, 당장 우리 조국의 안보가 작살날 것은 분명하다. 북한이 쳐내려 올 것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나 그건 그만 제쳐두더라도 서해는 중국의 바다와 어장으로 변하고 동해는 일본 바다가 되고 독도에 일본 해군이 주둔하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라 할 수 있다. 중국은 지금도 서해를 인구와 땅덩어리 기준으로 3/4이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만약 주한 미군이 철수하면, 해병대가 지키고 있는 백령도를 무력으로 점령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주한미군이 없으면, 일본이 독도를 무력으로 빼앗으려 들어도 속수무책일 것이다. 일본과 한판 붙는다면 해상전이 될 텐데 지금의 우리 해군 전력이면 우리 해군은 일본에 반나절이면 괴멸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있다. 이런 일이 소설 같고, 영화에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교만(驕慢)한 매국노(賣國奴)로서 "It should be coming soon "이다. 나는 이곳 미국 로스앤젤스에서 평안히 살면서도 배가 기우는 줄도 모르고 희희낙락하는 선객들로 가득한 나의 영원한 조국인 내 나라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내가 지금 우리 조국에 가서 간증이라도 하고픈 절박한 심정이다. / LA 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