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햄논란

백종원 대표가 출시한 통조림 햄 제품인 ‘백햄’은 원재료와 가격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경쟁 제품인 스팸보다 더 비쌌고, 돼지고기 함량도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백햄의 가격을 높게 책정한 후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하는 마케팅 전략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많은 이들이 과도한 가격 책정을 비판하며, 소비자 신뢰를 잃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해명을 내놓았는데 그 해명이 대중들의 설득을 하지 못했어요. 해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대기업인 스팸보다 유통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고 절대 남는게 없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고기 함량 관련해서는 부대찌개용으로 양념이 들어가서 일부러 함량을 일부러 줄였다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2. 보복출점 논란

2023년, 백종원 대표는 예산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산 시장 근처에 사과파이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게 근처에 또 다른 사과파이 가게를 열며 보복 출점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가게가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했다며, 백종원 대표가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상업적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상업적 판단과 윤리적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사과당)

3. 프랜차이즈 관리 및 제품 품질 논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홍콩반점 등에서 지점별 서비스와 음식 품질의 일관성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가 가게마다 달라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졌고, 이는 프랜차이즈 관리의 부실함으로 비판받았습니다. 일관된 품질 관리가 부족했던 점은 그의 사업 운영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4. 밀키트 원산지 및 가격논란

백종원 대표가 선보인 밀키트 브랜드 '백쿡'은 원산지와 가격 문제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특히 닭고기 밀키트의 주요 재료가 브라질산인데, 국내 농가를 돕는다는 마케팅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준 점이 문제였습니다. 또한, 가격이 시장 평균보다 비쌌다는 비판도 일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떨어졌고, 백종원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습니다.

5. 감귤맥주 함량논란

감귤 함량 : 0.032%로 감귤 하나로 맥주 750캔을 만들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감귤을 거의 안 넣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함량이죠?

6. 농약통으로 주스살포 논란

과거에 홍성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면서 농약통에 사과쥬스를 넣고 고기에 뿌린게 방송에 그대로 나왔는데요. 이제서야 식품법위반이 아니냐는 논란이 터진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