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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3이면 다 필요 없고, 지금 본인이 할거는 부모님에게 대만 여행 가자고 해서 함께 여행을 가는게 우선입니다.

대학이라는게 무슨 여행처럼 잠시 가거나 한두달 여행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4년이나 그 이상을 그 나라에서 지내면서 공부하고 생활해야 하는 것인데, 중3이 아니라 초등학생 말장난 수준의 글을 적고 있는데,

만약 저라면 먼저 대만을 부모님에게 이야기 해서 여행을 가서 직접 경험해 볼거 같습니다.

2번 같은 경우 정말 한심할 정도의 글인데,

대만이 무슨 호주나 미국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도 아니고, 비행기로 2시간반 정도면 갈수 있는 나라로,

거의 일본보다 조금더 가면 될정도이고, 그만큼 항공권도 비싼편도 아니고, 물가도 우리나라보다 비싼 편도 아닌데, 먼저 길지 않더라도 그나라를 가보고 직접 본인이 경험을 해보고, 그러고 그나라 유학을 가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면서 뭔 4년 이상을 공부하는 대학을 간다고 지금 초딩 말장난 처럼 말하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고, 대만에 가면 왠만한 대학들은 다 개방이 되어 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둘러볼수 있고, 대학 구내 식당 같은경우도 일반인도 대부분 식사를 할수 있는데, 요즘 핸드폰 번역기능도 잘되고 해서, 궁굼한거 있으면 거기 대학생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하면서 가보는게 먼저가 아닌지???

정말 본인이 대만으로 유학을 가고 싶으면 방학때라도 가서 구경해보던가, 그런것도 안되면, 짧게라도 휴일이 있을때 라도 가보던가 하는게 우선이고, 가볼생각도 없다면 유학이니 뭐니 그냥 말장난이니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호주나 미국이라도 만약 유학까지 생각한다면 저라면 무조건 가볼겁니다.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고 가볼겁니다. 내가 몇년을 거기서 적응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가보지도 않고, 무슨 유학이 어떻고 그나라 뭐가 어떻고를 남에게 묻고 있는다???? 솔직히 한심한거죠.

제가 호주, 뉴질랜드에서 잠시 거주할때도, 그나라에서 장기간 여행와서 또는 워홀(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지내다가 그나라가 맘에 들어서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까지 자퇴하고 다시 호주, 뉴질랜드에서 대학 1학년부터 다니든 사람들도 여럿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