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도 저출산 및 고령화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초저출산국'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두 나라 모두 이민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자국 내의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 구조 변화에 대한 고민과 정책적 대응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