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집안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했더니그렇게 답이 없으면 호캉스,모텔, 숙박 어플 다운받아서3주정도 예약잡고 혼자 쉬면서 생각해보는 방법도 있다고하더라고요.근데 그 친구가 평소 울분을 못참을 정도로 억울한기억이 많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정하고 정의롭게 1:1로시시비비를 안따지고 넘어간적없는 남자같은 성격에본인이 손해보고 조금 모자라게 되더라도바르고 높은 어떤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거든요본인이 남을 도우려다 이용당하고 오히려 본인이 더힘들었던 적이 많아서저는 20대초 여자인데 괜히 친구의 조언에너무 의존하다가 저 말이 믿을수없는 막말이어서친구도 나도 쪽팔리게되는 변을 당할까 너무 걱정이 되서요이 친구 조언데로 일단 보호소나 신고보다는거리두기로 숙박어플을 이용해보는게 좋은선택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