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드리드 IN (오전 7시 ) 시내 구경 이후 레알마드리드 경기 직관7일 톨레도 근교 도시 구경8일 오전 세비야 이동9일 세비야 (론다 OR 코르도바)10일 세비야11일 세비야에서 그라나다 이동12일 그라나다 구경 후 마드리드 이동13일 마드리드 오후 12시 OUT바르셀로나는 6년전 8박 다녀와서 이번엔 뺐습니다!우선 큰 틀로 짜놓은 일정이 이런데요..여기서 고민은 세비야를 하루 빼고 그라나다를 추가할지 이대로갈지..아니면 휴가를 하루 더 써서 구경을 더할지 (근데 어디를 구경해야할지 ㅎㅎ;;)여행스타일이 오래걸으면서 관광지 보는걸 좋아해서 관광지를 다 보면 흥미가 좀 떨어지거든요;;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라나다는 사실 알함브라 궁전 & 정원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다만 11일날 세비아에서 그라나다 이동(참으로 두리뭉실 하죠!ㅎ) 즉 오전에 이동하는 지, 아니면 오후에 이동하는 지에 따라 그라나다를 둘러볼 수 있는 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무튼 그라나다 주요 볼거리는 온전한 하루면 둘러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