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라는 말이 정말 싫어요전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해왔는데재능을 이기진 못해요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이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사냐,진짜 노력 많이 한다. 이런 말을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들었는데항상 그 끝은 목표에 도달한 게 거의 없어요 너무 허무하고 앞으로 있을 일들에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세상은 왜 이럴까요 얼마나 더 열심히 살아야하나요? 도대체 얼마나 더 노력해야하나요?모두가 정말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건가요.. 정말 이 정도로 힘든데 다들 어떻게 버티나요 전 아직 19살인데 남은 삶도 이런 식이라면 너무 괴로울 거 같아요
네... 그 기분 알아요. 헌데 그 19살의 생각이 사회에 나오면 또 바뀝니다.
대학다닐때 군대나올때 취업했을 때 등등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떠한 목표를 갖고 내가 목표를 향해 계획을 꾸준히 관리하거나 이루기 위한 세세함을 갖고
1년 2년으로 하는 계획이 아닌 10년 20년 계획을 어느정도는 확립하고 그에 대한 계획을 계속해서
그래야 결과를 어느정도는 볼 수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보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기대수명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길을 조금은 더욱 강렬하게 생각하고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력이 그렇게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노력'만'해서는 안됩니다. 길을 닦아놔야 훗날
저도 옛날엔 안믿었는데... 진심.. 그 기회가 와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는 해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