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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 대해서 궁금한점 남자랑 여자랑 썸을 타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연락이 오는데 그내용이 질투하는

남자랑 여자랑 썸을 타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연락이 오는데 그내용이 질투하는 내용인데 남자가 그연락을 보면서 짜증내고 그리고 남자가 방송을 보고있으면 여자가 따라다니고 하면 짜증내고 근데 남자랑 여자랑 만났는데 선물 주고 받고 하고 근데 남자는 편한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연락한지는 4일정도 됬는데 연애를 할수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남자는 여자 톡이 6명 있어요 근데 연애를 할수 있는지 연락처 있는 여자 6명은 편하게 애기하는 사이라고 하는데
질문자님 상황을 정리해봅시다.
남자와 여자가 썸 단계
여자가 약간 질투 섞인 연락을 보내면 남자가 짜증을 냄
남자가 방송을 보고 있으면 여자가 따라다니는 것도 짜증을 냄
그런데 막상 만나면 선물도 주고받음
남자는 “편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함
연락한 지는 4일 정도밖에 안 됨
남자 연락처에 여자가 6명 있음 → 본인은 “편하게 아는 사이”라고 설명
이 관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시간이 너무 짧음
→ 연락한 지 4일이면 서로 진짜 성격이나 연애 스타일을 알기엔 아직 너무 짧습니다.
남자의 태도
선물 주고받는 건 호감이 있는 제스처일 수 있음.
하지만 질투 표현에 짜증내는 건, 이미 “귀찮음/부담”을 드러낸 거라 긍정적 신호는 아님.
“편한 연애”라는 말은 사실상 큰 구속·질투·확인 요구는 싫다는 뜻입니다.
여자 6명 연락처
→ 단순 친구일 수도 있지만, 본인 입으로 설명하는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음.
→ 최소한 지금 단계에서는 “나만 특별하다” 확신하긴 어려운 상황.
연애 가능성은?
가능성은 있음: 만나서 선물도 주고받고, 최소한 관심은 있어 보임.
하지만 굉장히 불안정한 시작:
짧은 시간 안에 벌써 질투–짜증–편한 연애 요구가 나옴.
남자가 여러 이성과도 편하게 지내는 스타일이라면, 연애 안정성은 낮을 수 있음.
지금은 속도를 늦추세요.
→ 4일 만에 질투·확인 요구가 오가면 누구라도 피곤할 수 있습니다.
→ 최소 몇 주~몇 달은 더 지켜보면서, 이 남자가 진짜 “책임감 있는 연애를 할 사람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편한 연애의 기준 확인
→ 그가 말하는 ‘편한 연애’가 단순히 “자유로운 연애”인지, 아니면 “진지한 책임은 안 지는 연애”인지 반드시 확인 필요.
여사친·여자 연락처 문제
→ 나중에 불안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경계선을 정하는 게 좋아요.
연애 자체는 이어질 수 있지만, 아직 너무 이르고 불안 요소가 많다는 게 핵심입니다.
질문자님이 “내가 원하는 연애 스타일”과 “그가 원하는 편한 연애”가 맞는지 먼저 확인하고, 그게 맞지 않으면 오래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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