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4세이고 이번달에 면허를 땄습니다.남자친구가 차를 새로 바꾸면서 기존의 몰던 차량을 제가 몰게 됬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새차는 무리일 것 같아서요 보험을 남자친구 밑으로 들어가게됬구요 (결혼할 사이라)피보험자는 남자친구고 계약자는 저로 보험을 들었어요만24세 보험비가 매년 237만원이더라구요?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누구나보험으로 들어라니까 왜 그걸로 들었냐 보험료 너무 비싸지않냐며 꾸중을 놓으셔서요 ..아버지 밑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생각해봤으나 어머니도 아버지밑으로 들어가있어 저까지 들어가면 아버지 보험료가 오른다나 .. 여튼 그래서 이 방법은 안되네요 - 남자친구가 기존차량에 누구나보험을 들면 제가 내는 금액이 적지만 경력인증은 안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떤 보험이 더 나은걸까요 ..?
1. [누구나 운전]의 형태로 가입할 때의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남친분을 피보험자로 & 운전범위를 [기명피보험자 + 지정1인]으로 가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일정 연령대 이상의 전 국민이 다 운전할 수 있게 가입하는 것보다,
질문자님 혼자만 운전할 수 있게 가입하는 것의 보험료가 더 저렴하지 않겠는지요.
2. 질문자님의 부모님이, 자신들도 해당 차량을 운전하고 싶어서 그러신 것이라면
-> [누구나 운전]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려면 질문자님의 만나이에 맞춰서 누구나운전으로 변경해 달라 하면 되는데,
변경하면서 설정한 만나이보다 많은 분들은 해당 차량을 다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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