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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 검정고시 수능 대학입학 고등학교 자퇴 검정고시 수능 대학입학 한다는 사람 있던데 주변에 많이

고등학교 자퇴 검정고시 수능 대학입학 한다는 사람 있던데 주변에 많이 없던데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대학 입학하면 장단점이 있는건가요보통 이런 경우는 수능을 잘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 → 수능 → 대학 입학으로 이어가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서는 흔히 보기 힘들 뿐이고, 대학 입시 제도상 정식 루트 중 하나입니다.
장점
시간 활용의 자유
학교 수업·출석 부담이 없으니, 본인이 원하는 공부(수능 집중, 특기·취미, 조기 유학 준비 등)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빠른 학력 인정
검정고시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자격을 주므로, 자퇴 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고졸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대안적 기회
기존 학교생활이 맞지 않거나 성적 반등이 어려운 학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단점
수능 의존도↑
학생부(내신)가 없기 때문에, 대학 입학 시 거의 100% 수능 성적에 의존해야 합니다.
즉, “수능을 잘 봐야 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학생부 전형 불가능
교과·종합전형처럼 내신과 비교과 활동을 보는 전형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지원 가능한 전형은 주로 정시(수능 위주), 특기자, 일부 논술 전형 정도로 제한됩니다.
심리적 부담
혼자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하며, 학교라는 시스템적 지원이 없기 때문에 자기관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결론
자퇴 + 검정고시 후 대학 입학은 가능하고 제도적으로 정식 루트입니다.
하지만 결국 “수능에서 승부”를 봐야 하므로, 수능 성적 자신감이 있는 경우에 주로 선택합니다.
성적 반등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교에 남아 학생부 전형 기회를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반대로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거나 내신이 이미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검정고시 루트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요약: 가능한 루트이지만, 수능을 잘 봐야만 원하는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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