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결혼하면 부부끼리 여행가는데 남편이 부모님한테 연락하나요?여기서 뭐한다 보고하는데 교회가는것도 남편 무교인데 시누이가 확인 문자해요교회가라구 앞으로 결혼생활 막막할거같은데남편은 하고싶어서 하는거라고하는데 저희부부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저희부부도 하나의 가족인데 침범하는거같아서남편은 시댁의 그 문을 열어 둘려고하고 난 남편과 나 둘사이만 생각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이러면 저만 나쁜 며느리 나쁜 사람이 되어있구애초에 간섭없는 시댁을 만났어야하나 싶었구ㅠ가치관이 다르니깐시댁은 그래서 불만 요구가 많아지고저는 그 요구와 불만이 스트래스고남편 시누이 시어머니 해외도 가고싶어하고난 그게 싫고시누이 말은 저한테 간섭이없는데 왜 그러냐에요
결혼은 제 2막의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런 상황은 꼭 기분 좋은날 조용히 대화 시도하심이
서로 기분 안좋은 상태에는 곧 화를 부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