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결혼을 두고 시간을 갖는중인데 남친이랑 사귄지 3년 넘어서 결혼할지 헤어질지 대답해달라고 시간을 준지 2달이
남친이랑 사귄지 3년 넘어서 결혼할지 헤어질지 대답해달라고 시간을 준지 2달이 넘었어요더이상 끌지 말고 8월 31일 마지막 날에 답변을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 날 답변이 결혼은 신중한건데 이렇게 기간을 두고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올해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준비가 되면 대답해준대요제가 2달이나 시간을 줬는데도 시간을 또 달래요이거는 무슨 마음일까요? 거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