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여자친구가 일본인이고 워킹홀리데이를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피를 극도로 무서워해서 살짝만 봐도 어지럽고 힘이 풀리고, 예전에는 피검사를 하다가 토한적도 있어요.인터넷에 찾아보니 건강진단서에서 피검사 항목은 추천이라고 나오니까 필수가 아닌걸로 보이는데 여자친구가 어디서 피검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글을 본거같애요. 그래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혹시 일본인이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비자를 받을 때 피검사가 반드시 필요한지, 또는 특정직종에선만 필요한지, 취업처(아르바이트 등)에서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실제 경험이나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