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번씩 꿈을 꾸면 잘 맞는 편이에요 예지몽이라고 하는..가위도 수시로 잘 눌리는 편이구요..한번씩 사주를 보러가면 가는곳마다 기운이 있는 사주라고 하시는데.. 하는 일도 안풀리고 아이들도 사고가 많고, 친정아버지도 고비를 몇번 넘기셨어요..신랑도 저도 늘 열심히 일하는데, 항상 쳇바퀴 돌리듯 같은자리에 멈춰있어요..친청엄마는 저 20대때 갑작스럽게 주무시다 돌아가셔서..점집에서는 어머니도 좋은곳으로 못가셔서 제 주위에서 맴돌고 계시다고 풀어주라고 하시는데.. 고생만 하시다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정말 좋은곳 못가시고 주위를 맴돌고 계시는건지 맘이 아파요..절에 가서라도 기도를 드려야하는건지.. 천도 드릴 여유도 없어서 맘만 아프네요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이모님께서 내림받았다는 소문도 들었어요..엄마 친정쪽에서 신당을 모셨던 분도 어릴 때 봤던 기억이 있구요.. 정말 이런 기운이 저에게도 있어서 일이 안 풀리는건지 한해 한해가 너무 벅차네요..우울증 공황장애 약 먹기 시작한지도 7년정도 되었어요.. 요근래 번아웃이 와서 다시 약처방 받았구요1979.04.14(양) 오전7시~7시30분 사이에 태어났다고 했어요정말 굿을 해야 뭔가 편안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