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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고 하니까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사실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이미 마지막이였을수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여자친구는 그랬습니다 만나자고
안녕하세요.사실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이미 마지막이였을수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여자친구는 그랬습니다 만나자고 해놓고 펑크 내기 일수 였죠 저는 그래도여자친구 성격이나 이런게 너무 좋아서 참고 견뎌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병원 문제로 한달 먼저 짐을 싸고 제 집에서 편지만 남겨놓고 간 기준으로 저의 마음은 바뀌었습니다.일단 과거 아이가 있었고 교소도를 다녀왔다는 글을 보고 조금 놀랬고 어쩌다 보게 된거지만음식주문 목록에 (평소에 저에게 돈을 안쓰거든요 즉 제 집이니까 저 먹을거에 숟가락만 올리겠다 이런 마음으로 지금까지 해온거 같아요 그래서 생활비는 온리 다 제 주머니에서 나갔고 ). 2~5만원씩배달음식을 먹더라구요 그런데 그 장소들이다 저에게 뭐뭐 할께 즉 제가 뭐라 할수도 없는 핑계. 아빠가 병원입원했어 엄마랑 놀러갔다 올께친구 어머님이랑 수다점 떨었어 붙잡혔어 이런거 보면 다 무슨무슨 호텔이더라구요 그래서이런여자랑 미래를 같이 하면 안되겠다 생각을 하고 2주전 부터 헤어질 즉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요원래는 9월 중순이라 그래도 7번 정도는 보겠다 생각했는데갑자기 오늘 짐 빼러 온다고 하고 내일부터는 자신이 없으니까 자신의 짐 나오면 버려달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갑자기 계속 병 때문에 링거 맞고 뭐해서 한국이 좀 이제 그래서 먼저 떠날께 라고하는 여자친구마지막인데 제가 어떻게 해줘야 좋은 기억으로 남을까요2. 그동안 저의 고민에 답변을 해주셔서 답변자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변자 분들 덕분에생각도 많이 정리되고 처리가 빨리 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미 정해져있고 한데서로 마지막길? 위하는길이라고 생각하고 응원하면 좋은거겠죠?? 여자친구는 카톡으로 계속 자신의 물건을 두고 올려는게 나중에 핑계거리 만들려고 한거라고 하는데 말이 앞뒤가 맞지 않더라구요 2년뒤에 온다는 사람이였는데 말이죠 그냥 계속 말이 바뀌어요 ㅋㅋㅋ 얼마 남지 않으면 제가 또 울어서 가지마~~ 라고 했으면 했을텐데거짓말을 알기전이라도 치료는 가라고 했을것이에요 아무리 그날이 슬퍼도 물론 지금은 슬프지는 않을테지만 약간 허 할뿐이겠죠..3. 벌써부터 새로운 인연을 생각하는것 보니까 지금 여자친구랑 헤어지는걸 긍정적이라고 제 자신이 생각하는거 같은데.. 새로운 인연도 인연인데 공부가 끝나면 만나야겠다 생각이 들긴 하는데인연이 있다고생각 하시나요?.. 아니면 현실에 맞게 그냥 참고? 사시는분들이 더 많으신가요?!
그런 여자한테는 마지막이 어떻든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이미 애인을 무시하고 있고 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여자 입니다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어떤 노력도 하지마세요
차라리 그게 나을 수도 있어요
공부가 끝나면 사람을 만나는게 좋겠지만
그 공부마저도 기다려주고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