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맹랑한 사이비종교나 미신을 믿는사람들의 심리는? 정상인인거같은데 사이비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어린애들이나 자기판단이 안되는 사람이야
정상인인거같은데 사이비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어린애들이나 자기판단이 안되는 사람이야 뭐 그럴 수 있다 쳐도 보통 멀쩡한 정상인들이 사이비종교들이나종교에 빠진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이며 왜 종교에 빠지는건가요?무엇을 그냥 믿는게 가능한가요? 상식적으로 의심이나 의문을 안갖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어떠한 근거가하나도없이 말이죠. 비현실적인 종교를 그냥 믿는 사람들은 동화책속에 이야기나 소설책속의 이야기가 현실이라고 믿는거와 무슨차이인가요?
그런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도 그냥 우리같이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행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근데 북한에선 여행? 꿈도 못꿉니다. 대다수의 사람들 , 사회가 함부로 못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기 때문이죠.
결국은 한 집단에 오래 똑같은 사람들을 보다보면 집단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우리같이 일반인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는거죠 자연스럽게요.
처음엔 호기심과 정말 절박하고 기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빠져 듭니다.
근데 거기서 그 절박함과 외로움을 해소해준다면 '그래 이거지! ' 하고 옳다고 생각하고 빠지게 되는겁니다.
자신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