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마음에 빛을 주는 것은 의식일 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시작되었다. 다만 게으름과 나약함이 그들의 입장을 갈라놓게 되었다.천민으로 태어난 자도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면 얼마든지 베다를 배우고 외울 수 있는데, 바라문들은 천민이 베다를 외우면 머리가 일곱 조각으로 부서진다고 말하고 있다.베다는 글을 배운 자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지은 것이요, 기억하기 좋게 운율을 따라 빈말을 엮은 것뿐인데도 어리석은 자들은 그 말을 믿고 따를 뿐이다. Bhuridatta Jataka어느 스님이 간추린 '부처님 말씀'을 모은 책에서 나오는 글인데 출처는 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그것을 찾아봤더니 영어 본생경 즉 전생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글은 전혀 없더군요.이 글은 어느 불경에 나오나요?왜 출처를 Bhuridatta Jataka라고 했을까요?
자따까 즉, 본생경本生經은 남방불교의 삼장 중 경장經藏인 니까야에 속하는 경입니다.
오부 니까야 중 소부(小部), 즉 쿳다까 니까야에 속하는 하나의 경이 자따까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547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Bhūridatta jātaka 부리닷따 자따까 는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중 543번째 전생 이야기입니다.
543번째 이야기 : 반달룡(槃達龍)의 전생 이야기
부처님의 전생의 몸인 보살이 큰뱀(용)으로 태어났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dhammatruth/223756836553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자따까(본생경) 통계분석
1. 석가모니불의 발보리심과 성불의 인연 쿳다까 니까야에 속하는 자따까(Jātaka) 즉, 본생경(本生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