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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 일수도 있는데 고등학생은 의무교육이 아니던데 꼭 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 인문계에 있는 평범한 학생이긴한데특성화
고등학생은 의무교육이 아니던데 꼭 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 인문계에 있는 평범한 학생이긴한데특성화 가는 애들은 뭐예요..?걔네 빼면 전국의 고딩들은 다 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공부안하면 먹고 살 길이 없는건가요..?
특성화고를 간다고 해서 공부 안하는 애들이 가거나 노는 애들이 간다 뭐 이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으신 것 같은데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뜻이 있어서 가는 학생도 있을 거고 나름 전략을 가지고 가는 학생도 있을 거고.. 뭐 물론 내신이 딸려서 갈 수 있었던 학교가 없어서면 모를까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님 말대로 의무교육이 아님 따라서 다닐 필요 없음
굳이 학교 다니는게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면 공부하지 말고 자퇴해요 그 시간에 차라리 돈을 버셈ㅋ
공부 안하고도 할 건 많음
배달도 있고 단순 노동 공장이나 생산직 또는 기술을 배운다던가 아니면 돈 열심히 모아서 내 사업을 한다던가 찾아보면 할 건 정말 많음 하지만 이런 대부분의 일들이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곳에서 일하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만 돈을 벌 수가 있는 그런 일들이 대부분임 일 끝나고 보면 내 시간을 가질 수가 없음 몸도 힘들고
이런 일 말고도 다른 것들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대부분이 이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 거임 공부 만큼 성공하기 쉬운 지름길이 없음
좋은 대학을 가고 스펙을 쌓는 이유가 나를 증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함 내가 성실하게 열심히 해왔다는 증명 다른 걸로 증명을 하기엔 증명할게 없음 사람들이 인정을 안해줌
대기업 이런 곳에서 왜 좋은 스펙들 위주로 뽑겠음?생판 처음 보는 사람인데 판단할게 학벌 말고는 없으니까..그래서 공부하고 스펙을 쌓는 거임
예전엔 공부해서 좋은대학 = 좋은 직장 = 평생 직장 = 정년퇴직 이런 공식이 있었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이젠 이 공식도 무용지물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남아있다고 생각함
공부하기 싫으시면 다른 길을 빨리 찾길 권유함 근데 기본적인 상식은 있어야 함 늙어서도 공부하는 이유가 어디 가서 바보 소리 안듣고 사기 안당하고 아는게 힘이니까 하는 거임 공부 말고 다른 걸로 성공한 사람들 보면 그래도 그 분야에 대해선 빠삭함 그 분야를 공부했기 때문임 결론은 뭘 하든 공부라는게 따라옴 공부가 단순히 책 피고 영단어 읽고 수학 공식 외우고 이런걸 뜻하는게 아니라 내가 관심 있는 걸 찾아 보는 것도 공부고 뭐든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부임 인생은
아직까지 학벌주의가 만연한 대한민국에선 공부가 가장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