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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마음가짐? 그런게 좀 충격좀 먹었을지? 여친이랑 저는 반동거를 하고 있는데요 반동거 시작할때는 정말 좋았습니다퇴근하면 내집에
여친이랑 저는 반동거를 하고 있는데요 반동거 시작할때는 정말 좋았습니다퇴근하면 내집에 사람이있네  하고 말이죠그런데 갈수록 너무 당연시 되는 이것저것 말들에 지쳐가더라구요공부도 공부이지만 경제적 부담때문에.어제 무슨 얘기를 하다가 사실 이제 나도 집안 뭐가 안되서..돈이 이제 없다 그렇다고 전세금 뺄 수도 없고 "전세금이 얼마인데" 이걸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대부분 굳이 남자친구 전세금을 물어보나요?ㅋㅋㅋㅋ돈 얘기나오고 식자재 이런거 얘기왔다 갔다 하니까 충격을 먹은건지 대답이 없더라구요저에게 한번도 사주지 않았거든요 ㅏ실 이렇게 하는건보름전에 제집에서 간적이 있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해외로 치료 받으러 가야해서)간적이 있지만 저때문에 돌아온케이스인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친의 행동들이 이제는 참을 수 없어서돈얘기를 좀 많이 했습니다 6개월동안 이건 좀 아니다 "나는 oo이 없을때 라면 먹고 친구도 안만나 왜? oo이랑 밥먹고 하려면 거기서 줄여야되거든 " 이렇게 말해도그냥 음~~ 하는 눈빛이랄까 ㅋㅋㅋ 눈치보는 눈빛이랄까 아무튼 그런데앞으로 17일남았는데 알아서 잘 먹었을지??
상대방이 현실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저 편한 연애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빠르게 정리하셔야 좋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