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빈관 블레어 하우스에 못 자는 최초의 대통령 이 이재명인데요 이걸 언론사를 막아서 보도를 못하게 했군요 군사정권보다 언론이
이 이재명인데요 이걸 언론사를 막아서 보도를 못하게 했군요 군사정권보다 언론이 이렇게 더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언제쯤 분석 기사가 나올까요미국은 우편투표와 전자개표기를 없앴다는데요 한국은 부정선거 해놓고 조사도 아무 것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파주 을 금촌 2동의 21장 투표지가 없어진 걸 아직도 군력의시녀인 언론은 기사 한 줄 안 쓰고 있죠 5년이 지날 때까지철통 방어로 언론이 통제될 정도니 한국이 공산화되고있긴 한가 봅니다
뭐 이런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스스로 논리를 무너뜨리나 싶네요. 하나하나 반박해 드리죠.
블레어 하우스는 국빈 방문일 때 숙소로 제공되는 공간이지, 모든 대통령·총리가 반드시 묵는 호텔이 아닙니다. 최근에도 정상들이 백악관 인근 다른 숙소를 이용한 사례 많아요. 이걸 “못 자는 최초의 대통령”이라며 음모론을 짜내는 건 억지 중의 억지죠. ‘언론이 막았다’는 주장은 더 황당합니다. 숙소가 어디냐는 건 사실 기사 가치조차 거의 없고, 막을 이유도 없어요.
미국이 우편투표와 전자개표기를 없앴다? 완전히 가짜뉴스입니다. 2024 대선에서도 주마다 다르지만 우편투표는 오히려 확대됐고, 개표도 대부분 전자 시스템을 병행합니다. 없는 걸 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있는 걸 없앴다고 우기는 꼴이에요.
“파주 을 금촌 2동의 투표지 21장” 운운하는 것도 수차례 조사와 법원 판결로 이미 근거 없음이 확인된 가짜뉴스입니다. 법적 효력이 있는 검증 절차 다 거쳤는데도 아직도 읊조리며 “공산화”라니, 논거가 아니라 자기 암시에 불과합니다.
결국 당신은 ‘언론 통제’라며 사실 확인조차 안 되는 이야기를 퍼뜨리고, 미국·한국 제도에 대한 가짜뉴스를 교묘히 섞어내고,
결론은 늘 “공산화”라는 레토릭으로 귀결시키고 있네요. 이건 분석 기사가 나올 일이 아니라 가짜뉴스 유통 패턴으로 연구 자료에나 실릴 법한 얘기입니다.
이제 제가 질문드립니다. 왜 당신은 김장환이나 전광훈 같은 보수 개신교 권력자들이 주도한 가짜뉴스 생산 구조는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정작 한국 사회를 공산화 운운으로 몰아간 건 바로 그들이었는데요. 이들에 대해 왜 의심하지 않죠? 이거야 말로 신앙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