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사진 찍는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왔는데 저는 당연히 그냥 다른 곳처럼 사진만 찍는 곳인 줄 알고 한다했더니 1차로 컨셉 회의를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촬영 컨셉 잡는줄 알고 나갔는데 갑자기 상담사 분이 오시더니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더니 앞으로 상담을 좀 더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 해주셔서 한다고 했는데 점점 신학쪽으로 얘기가 흐르더니 성경에 대해 공부를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보통 상담을 할때는 성경으로 하지 않는다는데 혹시 저처럼 이런 상황을 맞이한 분이 계시나요? 사이빌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