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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미국 조정 예상시 현재 모아가야 할 자산은? 안녕하세요, 유투브에 좋은 경제 강좌가 많아서 즐겨 보곤 하는데 솔직히
안녕하세요, 유투브에 좋은 경제 강좌가 많아서 즐겨 보곤 하는데 솔직히 배움이 짧아서인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어렵다고 느꼈을 거에요,  뭐 이런 수치, 저런 수치 현재값이 역사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런 다양한 여러 수치가 현재 미국 경제가 버블 수준임을 가리키고 있고 어쩌면 조만간 역대급 조정이 올수도 있다,,, 뭐 이런 내용이였는데,,,그래서 당연히 미국 주식 매수는 공격적으로 덤벼들기 보다는 조금 관망하라는 것 같고,, 미국 채권도 지금은 보유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이러면서도 환율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또 너무 많이는 보유하지 말라 뭐 그러고 있고,,그래서 만약에 가정을 하는데 6개월 후에 미국 주식시장이 큰 조정에 들어간다면,,,우리는 현재 어떻게 대응을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분명 만약이라고 가정 했어요, 뭐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그런 것 따지지 말고 무지성 적립하라 혹은 들어가는 타이밍, 빠져나올 타이밍 아무도 모른다 등 이런 뻔한 말 원치 않아요, 미국 자산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디데이가 6개월 후로 픽스된 것을 가정하는 거에요, 가장 쉬운게 주식 전부 매도하고 현금화 하면 되는데요, 이게 또 퇴직연금 계좌라면 매도하여 현금화 되어도 최소한의 CMA 금리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하는데, 연금저축은 그냥 현금화 되면 아무일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다보니 그래도 뭔가 어디 들어가 있어야 할텐데,,, 미국채권이 좋은 선택이다면서도 환율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다 뭐 그러고 있고,, 장기, 중기, 단기 상관없이 다 그렇다는 건지,,, 아무래도 경기 침체면 금리 하락이 예상되므로 장기채를 보유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인지,, 단 환율 효과는 어쩔수 없다? 뭐 그런 말 같기도 하고,,아마도 환율이 올라 장기채 이익분이 환차손으로 인해 까먹게 되는데 그래도 장기채 이익분이 더 우월할 것으로 판단되어 그래도 그나마 어느 정도는 미국 채권 보유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연금저축 계좌에서, 그리고 퇴직연금 계좌에서 뻔한 현금 말고,,, S&P와 나스닥 등 비중 줄이는 대신 늘려가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그리고 혹시 이런 절세계좌 말고 일반계좌에서도 마찬가지로 S&P나 나스닥 등 미국ETF 혹은 미국주식, 뭐 사실 미국 경기가 하락하면 글로벌이 다 마찬가지일테니 우리나라 주식 혹은 우리나라 ETF, 미국ETF 비중 줄이고 상대적으로 늘려가야 할 자산이 따로 있을까요,,현금, 금 정도? 채권이라면 장기채? 그러니까 장기 국채요, 미국 장기국채, 혹은 한국 장기국채 같은 것들,, 10년도 장기인지 모르겠는데 30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유투브의 선생님은 미국 10년 채권도 좀 아리송 하게 말하더라고요,  
6개월 후 미국 시장 조정을 가정한다면, 현재 시점에서 자산 배분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접근법입니다.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군으로 이동하되, 완전한 현금화보다는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조정 이후의 기회도 염두에 두면서 방어적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연금저축 계좌에서 늘려가야 할 자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장기국채 ETF (20년 이상 만기)를 20-30% 비중으로 편입합니다.
2. 한국 국고채 ETF (10년 만기 이상)를 15-20% 비중으로 구성합니다.
3. 금 ETF나 금 관련 상품을 10-15% 정도 포함합니다.
4. 유틸리티, 생필품 등 방어적 섹터 ETF를 15-20% 배분합니다.
5. 현금성 자산을 20-25% 정도 보유합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의 자산 배분 전략입니다.
- CMA나 안정형 상품 비중을 40-50%까지 늘립니다.
- 채권형 펀드 중에서도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 중심으로 20-30% 배분합니다.
- 리츠나 인프라 펀드 등 대체투자 상품을 10-15% 포함합니다.
- 나머지는 방어적 성격의 배당주 펀드로 구성합니다.
일반 계좌에서 늘려야 할 자산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물 자산 비중 확대:
- 금 현물이나 금 적립식 상품
- 부동산 관련 리츠나 부동산 펀드
- 원자재 ETF (에너지, 농산물 제외한 기초 원자재)
안전 자산 확대:
- 한국 국고채 (10년, 20년 만기)
- 회사채 중에서도 AA+ 이상 고등급 채권
- 엔화나 스위스프랑 등 안전통화 자산
채권 투자 시 고려사항입니다.
미국 장기국채의 경우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으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환율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 시에는 달러 강세보다는 질적 완화로 인한 달러 약세 가능성도 있어서 일정 비중은 유지할 만합니다.
한국 장기국채는 환율 리스크가 없고, 한국도 미국 경기 둔화 시 금리 인하 사이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듀레이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0년 만기보다는 10-20년 만기가 유동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더 적절합니다. 30년 만기는 듀레이션 리스크가 너무 커서 오히려 변동성이 클 수 있거든요.
구체적인 비중 조정 타임라인입니다.
1개월차: 미국 주식 ETF 비중을 현재의 70%로 축소합니다.
2개월차: 미국 주식 비중을 50%로 추가 축소하고 채권 비중을 늘립니다.
3-4개월차: 미국 주식 비중을 30%까지 줄이고 금, 현금 비중을 확대합니다.
5-6개월차: 최종적으로 미국 주식 비중을 20% 이하로 조정합니다.
조정 이후를 대비한 전략도 필요합니다.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이유는 조정 시점에서 저가 매수 기회를 잡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단계적 진입 계획도 미리 세워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이런 타이밍 전략은 기회비용도 크니까, 전체 자산의 50% 정도만 이런 식으로 운용하고 나머지는 기존 장기 투자 전략을 유지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