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결혼을 앞둔 여성입니다.생리도 규칙적이고 최근 산전검사 하면서난소나이 20대, 자궁초음파상 이상 없음 이었는데한달 후 약간에 부정출혈이 보여서 같은 병원에 가서자궁초음파, 호르몬 피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1.98cm의 자궁내막용종과 다낭성난소로 난소기능 저하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쌤은 한달사이에 생겨서 제거하자고 하시구요. ( 한달전 산전검사때 발견을 못한건지 아님 진짜 한달사이에 생긴건지 모르겠어요ㅠㅠ) 후에 충격이여서 사흘 후 다른 병원에 내원하여 자궁초음파 재검사를 했습니다. 다른병원에선 1.5cm라고 임신계획이 있디면 수술보단 지켜보자고 합니다. 두 병원의 진단과 치료방법이 달라서 지금 당장 자궁경으로 제거할 할지 . 아님 추후 지켜보다 임신이 안되면 그때가서 제거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아래 상황요약글 적어둡니다.6.29 산전검사 자궁초음파 난소나이등 이상없음8.5 -8.7 약간의 부정출혈로 A병원내원8.7 자궁초음파 후 1.98cm 자궁내막용종 제거 추천 호르몬 피검사 결과 다낭성난소로 난소기능저하 의심되며 자궁경으로 제거하길 추천8.11 B병원에서 자궁초음파 다시함자궁내막용종 1.5cm로 추정 제거 안하고 임신시도 6개월 후에도 임신이 안되면 제거하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