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이잇는데 남자친구가있어요 결혼을 고민중인데 인성은 너무좋고 직업도 좋아요막내아들이고 누나2명입니다일하느라 너무너무 바뻐서 항상 정신이없긴한데엄마를 잘 챙기더라구요 항상 엄마랑 모시고 산책도 다녀오고 장도 한번씩 같이봐주고저랑 데이트할때도 어머니 어디 데려다주고 왓다고 좀 그래서 늦엇다고 미안하다하고고지식해요 그리고 바람끼도 없고 근데 부모님 이야기하면 아빠는 가정적이지 않앗다고엄마는 가정적이여서 엄마한테 항상 잘해야한다 생각한다하고 하고 그래서 엄마한테 되게 잘하더라구요올곧은 성향이라, 이상한짓은 안할거같아요여자가 좀 못벌어도 자기가 그냥 고생하려고하고 남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도 많이하는 타입?이남자와 결혼 생각해도되나여? 엄마와 의 애착관계가 너무 심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