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고1인 학생입니다. 증2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달, 중3때 미국 2주, 고1때 호주 1주를 다녀와보면서 한국 교육에 대한 회의감도 많이 느꼈고, 제 꿈이 승무원인지라 영어도 필수인 직업이고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다는 목표가 항상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프리토킹을 위한 영어가 아닌 대학을 위한 영어를 하는지라.. 제 꿈에 조금은 벗어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유학을 정말 가고 싶은데 가장 안전한 나라, 그에 맞는 대략 적인 비용들을 알려주세요! 부모님 설득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미리 먼저 알아보고 말씀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독일로 가세요. 공립대학은 대부분 학비가 무료 입니다. 외국인도,,, 행정비용 년 50만원만 내면됩니다.
생활비 연 2,000만원만 있으면 마음껏 공부할 수 있습니다. 미국보다 유럽이 훨씬 안전하기도 하고
그런데,,, 승무원이 목표라 유학을 간다... 이건 좀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