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을위해서 인근 요양보호사교육원을 다닐려고하는데, 내일배움카드 발급방법과 방급후에 그 카드로 교육비 전액을 다 결제할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고용사이트에 기재된내용에는, 200에서 최대 500 한도가 나온다고하는데 그러면 발급받고 한도내에서 학원같은곳 등록할때만 사용할수있는건가요  사용처에대해서도 알고싶어요. 교육원 문의시에는, 등록시에 10%만 국비지원이 된다고하는데 뭐가맞는건지 ㅠㅠ  전문가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일 배움 카드는

- 공무원 , 군인, 교사, 학생

- 만 45세 미만의 대기업 정규직중 월급여가 300만원을 넘는 사람

- 연매출이 1억5천을 넘는 자영업자

위 사람들만 제외 하고 모두 발급 됩니다

고용 보험이 가입된 사람은

바로 고용24(work24.go.kr) 에서 인터넷 신청 가능 하고

구직자 ( 실업자) 들은 먼저 고용24(work24.go.kr) 에서 구직 신청( 구직 등록) 을 마친후

인터넷 신청 하셔야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용지원 센터를 방문 하면 빠르고 쉽게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는

보통 사람들은 지원금 300 만원이고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가장, 한부모 가정) 들은 지원금 500만원입니다

내일 배움 카드로 국비 교육에 수강 신청 하고 교육을 받으면

교육기관은 먼저 교육을 시킨후

단위기간 ( 한달 교육) 이 끝날때 마다 자신들이 받아야 할 수강료를

고용지원 센터에 청구 합니다

그러면 수강생 지원 한도액에서 그만큼 차감 되고 지급 되는 방식입니다

내일 배움 카드 지원액은

교육을 먼저 시킨후 교육기관에서 교육비로만 청구 할수 있는 돈입니다

개인이 청구 할수 없고

개인이 맘데로 사용 할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다만, 내일 배움 카드에는 신용 카드나 체크 카드의 기능도 포함 되기 때문에

신용 카드나 체크 카드 처럼 사용은 가능 하지만

결국 그 돈은 국비가 아닌 본인 통장에서 본인 돈으로 결재 됩니다

고용 노동부는 배우고자 하는 내용이 기업의 업무와 연관성이 크다면

전액국비 (100% 지원) 로 지원 합니다

그러나 미용, 요리,제빵처럼 기업과는 연관성이 적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주로 하는 교육이라면

교육 참여시 교육비의 상당 금액을 본인 돈으로 부담 하여야 합니다

이를 자비 부담금이라 합니다

전액 국비인지 자비 부담금이 있는지는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이나 용야 보호사 자격증이 기업과 연관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요양 보호사 교육은 자비 부담금이 있습니다

국비 교육은 국민 세금으로 지원 하는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퍼주는 복지 정책이 아닙니다

기업에서 부담한 고용 보험 기금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아 기업에 취업 하라고 지원 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