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랑 골프장에가서 골프치다가... 상대방이 화장실갔다가 온다고하고 자리를 비웠습니다.아무리 기다려도 그사람은 오지 않고, 이내 골프장관리인(호텔도 같이 하는 사업장 이었나 봅니다) 이 와서 숙박비랑 골프비용 결제 하라고 일행은 이미 짐싸서 갔다고 하더라구요..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근처 어떤 여자분이 와서 관리인불러서 사장님 하고 내기 골프 쳐서 이기면 탕감해주기로. 하고. 둘이 내기 골프를 치더군요.결국엔 여성분이 이기고. 그 여성분이 저보고 짐을 싸라고해서 부리나케 짐을 쌌습니다.짐의양은.. 여행배낭 2개에 손에. 가방같은거 하나정도. 다 싸고나니 여성분이 자동차 키를 주면서. 가라고 했어요..그래서 차에 싫고 시동 걸고 나오려는데..아무래도 여성분 혼자 남겨두고 가는것이 신경쓰여 차에서 내리면서 잠에서 깻습니다.흉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