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렌차이즈 카페 2주차 알바인데 근무 조건이 너무 영 아니라서 더 하는 것이 힘들것 같아서 그만 둘려고해요…그래서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고민됩니다처음 사장님이 해주신 말씀하고 생각보다 근무 환경이 달라서 히 많이 힘듭니다. 특히, 사장님이 대타 무조건 구해지니깐 가끔 피치못할 일정 생겨도 문제 안생기니깐 걱정말고 들어오라고 하셨는데 절대로 안 구해지더라고요…본가가 지방인 대학생이라 기숙사 거주하는데 기숙사 일정으로 근무 못하는 날인데도 대타가 안 구해져서 일 꼬이면 기숙사 퇴사당해서 오하려 돈 깨질 수 있는 상황이에요. 개인적인거로는 개강전에 부모님이 여행 계획 1박 2일로 잡아놓으셨는데 그것마저 저때문에 취소해야될거 같아요ㅠ…그리고 진상 손님들이 너무 많은 동네라 응대하고 청소도 힘든데, 주문도 쉬지 않고 들어와서 도저히 최저임금 받고 일할 환경이 아닌거 같아 그만둘러고합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보다 더 한 사람들도 봐왔어요. 이렇게 일해도 쿠팡보다 못 버는것고 큰거 같아요근데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전달해야될까요… 계약서에는 3주전에 통보해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 적혀있어서 빨리 말씀드려야할거 같아요. 근데 근무 전에 6개 월 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거셔서 말씀드릴 때 여러모로 까다로울 거 같아서 어떻게 하면 깔끔히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