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대도서관님이 플레이했던 공포게임이었어요. 일단 주인공은 남자에 정신과의사? 였고 어떤 으스스한 호텔로 들어가면서 시작돼요. 주인공이 돌아다니다가 서재? 접대실?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어떤 고양이가 있는데 여자 목소리로 주인공이랑 대화해요. (아내였거나 애인이었건 것 같음)또 호텔 안에 괴물같은 것도 나와요 키가 크고 검은색이었던 것 같음 눈이 빛났던 것 같아요. 주인공이 돌아다니면서 테이프인가 LP판인가를 찾는데 그걸 고양이가 있는 접대실로 가서 틀어보면 자기가 예전에 상담했던 환자들 기록이 나왔었던 것 같아요 (확실X) 그리고 환자 정신세계 같은곳으로 들어가는데 다 기억은 안 나고 사고 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생겨서 외모 강박증인가? 생겼던 여자 환자랑 우울증이 있고 혼자 등대에서 근무하던 남자환자가 있었던 것 같아요. 등대는 잘 기억 안나고 여자환자는 어떤 큰 마트에서 괴물 피해다니다가 여자 귀신? 같은거에 쫓기기도 하고 거울 파편을 찾으러 다녔던 것 같아요너무 옛날에 본 거라 내용이 확실하지 않고 또 다른 게임이랑 섞였을 수도 있어요 ㅠㅠ 재밌게 봤던 거라 찾고 싶은데 제발 이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