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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에 두고 외출 저희집 고양이가 곧 두살인데 내일 하루정도 집을 가족들이 다 비우거든요
저희집 고양이가 곧 두살인데 내일 하루정도 집을 가족들이 다 비우거든요 날이 더우니까 에어컨 잠깐씩 폰으로 틀어주고 물도 넉넉히 여러개 두고 갈거고 사료도 넉넉히 두고 갈거거든요 근데 저희집 고양이가 낮에 안 놀아주면 가끔씩 새벽에 현관문을 긁거나 현관문 앞에서 시끄럽게 울어요 ㅠ 가끔은 현관문 앞에서 점프를 하다가 도어락에서 소리가 난적도 좀 있구요 그래서 집을 비웠을때도 이런 일이 생길까봐 걱정돼요 고양이가 낮에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해할거 같기도 하고..ㅠㅠ 괜찮을까요?
하루 정도라면 대부분의 **성묘(2살 고양이)**는 혼자 집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고양이 성격과 평소 습관에 따라 불안해할 수 있으니 아래 사항들을 꼭 챙겨주세요:
✅ 고양이 혼자 두기 전 준비 체크리스트
물 여러 군데 넉넉하게
자동 급수기 + 여분의 물그릇 2~3개 권장
혹시 모를 엎지름 대비
사료 자동급식기 or 나눠서 여러 그릇에 배치
평소 식습관에 맞게 양 조절
화장실 2개 이상 (또는 깨끗하게 청소)
고양이는 더러운 화장실을 꺼립니다
더위 대비 – 스마트 에어컨 타이머 or 원격 제어
일정 시간마다 켜짐 설정 (실내 온도 26~27도 유지 권장)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 & 캣타워
자동 레이저, 공, 사냥 본능 유발 장난감 등
간식 숨겨두기 놀이도 좋아요
TV나 라디오 소리 켜두기 (백색소음 효과)
외로움 완화에 도움
현관문 긁기 & 새벽 울음 대비 팁
현관 앞에 양면테이프나 은박지 깔기: 고양이 싫어하는 촉감으로 막기
문 앞에 장난감 설치: 문 대신 다른 데 집중하게 유도
외출 전에 충분한 놀아주기 & 캣닢 사용: 에너지 방전!
심심함이 걱정된다면?
고양이용 CCTV 앱 활용 추천 (펫전용 카메라나 스마트폰용 앱)
친한 가족이나 지인이 잠시 들러주면 더 안심이 될 수 있어요
✅ 결론
하루 정도는 괜찮습니다!
다만 장시간 자주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누적될 수 있어
심리적 안정 + 물리적 준비를 잘 해주시면 걱정 없이 다녀오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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