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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이게 부모가 맞습니까? 주방일 5일하고 병원가서 허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디스크 초기라는 진단
주방일 5일하고 병원가서 허리 아파서 병원 갔더니 디스크 초기라는 진단 받았는데그만하겠다고 하니까 엄마 아빠가 퇴사 못하게 처 막고 욕 존나하는데 시바 이게 부모가 맞나요?낮은 곳에서 설거지 음식하고 칼질해서 허리가 아픈게 아니라 첫날부터 시작해서 5일 내내 통증과 2일차 쯤에 예전에 다쳤던 왼쪽허리 4번 5번쪽 통증도 다시 와서 따블로 허리가 아파 돌아버리겠는데 부모가 되가지고 아들 걱정하는것도 아니고디스크 터지면 엄마보고 책임질거냐니까 저보고 병원비 내라는데 이게 진짜 부모가 맞습니까?말하는것도 복대 차고 일하라하고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고 약 먹어가면서 일하라는데 쉬는 날고 토일 고정으로 쉬는 것도 아니고 호텔 뷔페라 직원들이 많다 보니 휴무 스케줄 회사에서 다 짜주고 21시 30분 퇴근에 공휴일 주말 9.5시간해서 22시 퇴근인데상식적으로 여유롭게 병원에가서 치료 받고 생활할수 있겠습니까?그리고 아픈 상태에서 운동가면 저보고 미련스럽다 욕하면서 아픈데 일 못 그만두는 건 안 미련스러운건가요? 신체가 멀쩡해야 힘들어도 버티는건데 몸뚱아리 작살났는데 어떻게 버티라는 겁니까? 존나 혹사 시키는 지름길인데병원가서 주사도 두방 맞고 물리치료에 약도 받아서 먹고 주방일 시작해서 더 심해졌다고 말했고 의사가 약물 치료 안되면 신경치료까지 하자고 말도 나온 상황인데시바 진짜 이게 부모가 맞나요?
이런 건 진짜 부모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