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 카톡으로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고저도 그러자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그리고 더이상 미련이나 그리움 같은건 전혀 안드는데드문드문 갑자기 그녀랑 있던 순간이 떠오르는게화나고 저를 힘들게 하네요.제가 정말 훨씬 많이 좋아했었는데연애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고 하잖아요.원래 더 좋아했던 사람이 헤어지면 더 힘든걸까요?생각하지 않으려고 요새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해볼려고 하고 있네요.
네 아직 마음 한켠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미련 아닌 미련이 있어서 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히려 다른것들을 하면서 성장하려는 모습은 매우 훌륭하십니다
금방 일상으로 돌아와 예전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사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