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는 이제 반년정도 만난 커플인데제가 집이 있어서 집에서 줄곧 같이 있다보니까 금방편해지더라구요그러다 너무 자주와서 좀 부담이 되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오는 횟수를 조금 줄였거든요. 여자친구는 이해를 해주고 해서별탈 없이 만나고 있는데 여기서 이제 의문이 생기더라구요여자친구 하는일이 아버님 회사에서 일을 도와드리고 평일에 회사생활을 하고주말에는 간혹 예전에 본업으로 했던 학원강사 일을 하는데요이제 오기로 한날에 생각이 많다고 해서 집에 못온다고 하길래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던 찰나 여자친구가 제집에 들어오더라구요.그렇게 밤에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그 전에 갑자기학원 전국대회 잡혔다고 내려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막 그러고 있다가 새벽에 나간다고 해서 (새벽에 나간적이 없거든요 한번도0그러려니 하고 잠들었는데 진짜 말한 시간에 나간거같더라구요.그런데 학원은또 여자친구가 쌩얼로 안가고 무조건 화장하고 가는데씻지도 않고 (그 이유는 제가 어제 여친 씻고 나오고 수건사용한 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수건이 늘어나지 않더라구요) 간거 같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뭐 출장 잡히자마자 저에게 연락이 뜸하고 해도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구요여러분들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무슨 일로인하여 출장을가서 연락이 잘 안된다고 했을때 어떻게 어디까지 이해를 해주시나요???